이번 교육은 상주에서 생산되는 쌀과 오디 등 특산품을 활용한 차별화된 막걸리를 빚어 가공하는 교육으로 누룩 만들기, 고두밥과 누룩을 이용한 술빚기, 지역특산주 제조와 양조장 엿보기, 막걸리 맛 평가, 오디 막걸리 빚기, 막걸리를 이용한 칵테일 만들기 등으로 진행된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쌀 소비 촉진은 물론 쌀로 빚은 막걸리가 농민의 술에서 세계인의 술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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