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SK텔레콤이 52주 신고가를 넘어섰다. 19일 오전 9시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텔레콤은 전거래일보다 5500원(2.56%) 오른 2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SK텔레콤은 장중 24만2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맥쿼리증권을 비롯한 외국계 증권사 창구로부터 외국계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고 있다. 관련기사SK텔레콤, 유심 교체 460만개...잔여 예약 444만개, 이번 주말 200만개로 줄어SK텔레콤, 개보위 후속 조치 완료...2500만 전체이용자에 개인정보 유출 통지 전일 하나대투증권은 SK텔레콤에 대해 보고서를 내고 정부의 요금 인가제 폐지 가능성이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7만원을 유지했다. #외국계 증권사 #하나대투증권 #SK텔레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