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과 백현의 열애설은 19일 불거졌다. 19일 디스패치는 “태연과 백현이 숙소 근처에서 은밀한 오픈카 데이트를 즐겼다”면서 태연과 백현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태연과 백현은 서로를 ‘배켠·배쿵’ ‘탱구’라고 부른다고 했다. 특히 태연은 지난해 1월 트위터에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머그컵 사진과 함께 “탱큥붸릥망칭”라고 쓰기도 했다. 팬들은 ‘탱구’의 ‘탱’과 ‘배쿵’의 ‘쿵’을 합성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태연과 백현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태연과 백현의 열애설이 보도된 19일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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