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시에 따르면 유치원을 포함해 18개 학교 24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5개월 동안 홍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교육에 4개 학교 213명이 참가했으며, 앞으로 14개 학교 2187명에 대해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은 화도하수처리장의 환경해설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 먹는 물이 어디서 시작되고 어떠한 과정을 통해 정수돼 사용되는지, 버린 물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동영상과 교육으로 설명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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