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청 김현정 주무관, 경기도 지적세미나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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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2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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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여주시(시장 김춘석)는 민원봉사과 김현정 주무관의 주제발표가 경기도 지적세미나에서 최우수 과제로 선정, 최우수상(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김 주무관은 '증강현실에서 만나는 손안의 지적기준점 관리방안'이란 주제를 발표, 이 같이 수상했다.

증강현실에 대한 소개, 지적기준점과 관련된 문제점, 개선방안, 기대효과, 지적인들이 나가야 할 방향 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주무관은 경기도 대표로 오는 8월 국토교통부에서 열리는 국토엑스포에 출전하게 된다.

한편 지난 19일 수원 광교테크노밸리 경기R&D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지적세미나에는 경기도와 시·군·구 지적담당자 등 67명이 참가,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 밖에 특별강의로 신구대학교 박희주 교수의 ‘경제점 표지관리 개선방안’과 한은석 토지정보과장의 총평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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