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전용준 캐스터가 개인사정으로 롤챔스 진행을 하지 못했다.
20일 서울 용산 온게임넷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서머 2014시즌 16강 2회차 경기에서 전용준 캐스터는 개인 사정으로 자리를 비웠다.
이날 전용준 캐스터를 대신해 이동진 캐스터가 마이크를 잡았다.
온게임넷 관계자는 "전용준 캐스터의 개인 사정으로 2회 연속 방송을 쉬게 됐다. 21일 토요일 경기부터는 전용준 캐스터가 다시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