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복대 뮤지컬과 '올 슉업' 공연 모습.[사진=경복대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는 뮤지컬과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인천 계양문화회관에서 뮤지컬 '올 슉업(All Shook-up)'을 공연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의 초청으로 마련됐다.
'올 슉업'은 'Love Me Tender', 'Hound Dog' 등 엘비스 프레슬리의 대표곡들을 모아 새롭운 편곡과 드라마로 엮어진 쥬크박스 뮤지컬이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노래 제목 중 하나로, 음악과 춤 그리고 애정행각이 금지된 시골마을 주민들이 주인공 '채드'가 음악을 전파하려는 모습을 동경하면서 행복을 찾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음악이 사람에게 얼마만큼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 준다.
2005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돼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40~50대 중년 관객들에게 추억을 선사한다.
뮤지컬과 학과장 유원용 교수는 "이번 공연을 통해 음악이야말로 사람들을 소통하게 만드는 가장 순수한 방법이라는 사실을 느끼게 될 것"이라며 "관객들이 로큰롤 음악과 매혹적인 댄스비트를 통해 생활의 활력소를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 뮤지컬과는 학교기업 공연제작소 쿰(KUM)을 통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과 가정불화, 왕따, 스마트폰 등 청소년 문제를 주제로 창작뮤지컬과 지역의 역사적 인물을 주제로 한 뮤지컬을 창작해 올 가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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