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묻지마 총격으로 2명이 숨졌다. CNN에 따르면 마이애미 시내에서 6마일 떨어진 한 아파트 근처 거리에서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 이로 인해 1명은 그 자리에서 즉사했고 1명은 병원으로 실렸으나 끝내 사망했다. 또한 7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흑인 용의자 2명 등 3명을 체포해 범행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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