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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화사]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파키스탄인터내셔널항공기에서 총기난사가 발생해 승객 1명이 사망하고 승무원들이 부상을 입었다. 24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출발한 여객기 756이 파키스탄 페샤와르에 도착했는대 한 남성이 총기를 난사했다. 당시 여객기에는 승객이 170여명 탑승했다고 CNN은 전했다. 5발의 총탄이 기체를 맞았고 여성 승객이 기내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출입을 차단하고 용의자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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