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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클릭아트]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미국 주택판매 건수가 6년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미국 상무부는 24일(현지시간) 5월 신규주택 판매건수가 전달보다 18.6% 증가한 50만4000건에 달했다고 밝혔다. 신규주택 판매는 지난 4월부터 2.7%로 증가 반전한 후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북동부 지역이 무려 54.5%, 서부는 34% 증가했고 남부와 주서부는 각각 14.2%, 1.4% 증가했다. 앞서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는 미국의 5월 기존주택 판매가 전달보다 4.9% 증가한 489만채에 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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