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지하철역서 폭탄 터져… 5명 부상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이집트 카이로 지하철 역사에서 연쇄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2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카이로 도심과 북부 지역 지하철 역내에서 폭탄이 연이어 터져 최소 5명이 부상을입었다. 이집트 당국은 "폭발물이 원시적으로 제조됐으며 폭발력은 크지 않았다"고 전했다. 아직 테러를 자행했다고 나선 단체는 나오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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