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이라크 연방의회 선거에서 누리 알말리키 총리가 이끄는 시아파가 제1파가 됐으나 수니파의 반발 등으로 내각 구성에 난항을 거듭했다.
이에 따라 존 케이 미국 국무장관은 23일 이라크를 방문해 말리키 총리에게 종파간 균형이 잡힌 거국일치 통합내각의 발족을 호소해 말리키 총리는 7월1일까지 새 통합정부를 구성하는데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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