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우 부여군수, 2014 대한민국 창조경제 CEO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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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2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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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부여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유치 등 역동적인 사업 추진 -

▲이용우부여군수 대한민국창조경제 CEO대상수상장면[사진제공=부여군청]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이용우 부여군수가 지역발전을 위한 기반조성과 창조경영으로 롯데호텔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하고 대한상공회의소, 동아일보가 주최하는 2014 대한민국 창조경제 CEO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창조경제 CEO대상은 무한경쟁의 글로벌 경제시대를 맞이하여 지역의 지속적인 성장과 신성장동력 발굴․육성하기 위해 창조적 혁신과 리더십으로 우수한 경영성과를 이룩한 모범적인 경영인 및 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학계․산업계 등이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군민과 함께 여는 행복한 부여』를 목표로 민선5기를 출범한 부여군은 2011년 백마강 수상관광 선도 원년의 해, 2012년 백마강 수상관광 선도 및 굿뜨래 제2창업 기반구축, 2013년 지역경제 신활력 창출의 해, 2014년을 가족행복 건강도시 조성으로 정하고 굿뜨래 명품화사업, 우량기업 유치, 도시가스 조기공급 등 군정발전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또한, 부여발전의 백년을 책임질 성장동력의 마련을 위해 유망중소기업을 유치에 나선 결과 비츠로씨앤씨, (주)비클시스템의 이전을 확정함은 물론 은산농공단지 조성, 부여도심 상권활성화구역 지정 추진 등 활력있는 지역상권 기반 조성에 매진해 오고 있다.

 특히, 군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굿뜨래 농특산물의 고부가가치 창출 및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전개한 결과 농식품부가 주최하는 농식품파워브랜드 대전에서 6년연속, 2013년,2014년 국가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민선5기에 이어 민선6기를 이어갈 이용우 부여군수는 그동안 추진해 온 각종 사업의 알찬 결실을 바탕으로 민선6기에는 새로운 부여의 미래신성장동력을 확보‧육성해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동시에 새로운 희망을 안겨 줄 수 있는 민생군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며,

 ▴안전한 도시! 군민 친화도시 건설, ▴농식품 산업구조 개선으로 고품격 농축산 도시 조성, ▴약속이 희망이 되는 역동적인 경제도시,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 관광도시 조성, ▴군민이 행복한 복지도시 건설, ▴경쟁력 있는 성장도시 조성을 민선6기 역점시책으로 하여 군민과 함께여는 행복한 부여를 건설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용우 군수는 “압도적 표로 부여군수에 당선시켜 주신 부여군민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새로운 부여의 미래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육성해 군민께 행복과 지역에 희망을 주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부여군민이 행복할 수 있는 군정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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