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금감원 제재심의위원회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소명에 대해 "성심껏 소명을 준비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행장은 국민은행 일본 도쿄지점 부실대출 의혹 및 최근 주전산기 교체와 관련한 내부 갈등을 사유로 금감원으로부터 중징계를 사전 통보 받았다.
그는 소명의 구체적 내용에 대해 "지금 말씀드릴 수 있는 사안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 행장은 일본 도쿄지점 부당대출 및 비자금 조성 의혹과 주전산기 교체와 관련한 내부 갈등 등을 이유로 금감원으로부터 중징계를 사전 통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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