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28일 오전 0시 30분경 경기도 파주시내 한 아파트 25층에서 이곳에 사는 여고생(16)이 떨어져 사망했다. 화단으로 떨어진 학생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학업 스트레스가 심하다”는 내용의 메모가 발견됨에 따라 자살 가능성 등을 두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 제주 "20년전 관계" 의심…고향친구 흉기로 찌른 40대 검거 #여고생 #추락사 #파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