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과 알제리는 1일(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리에 위치한 베이라히우 주경기장에서 2014 브라질월드컵 16강전을 치루고 있다.
이날 알제리 이슬람 슬리마니는 전반 9분 슈팅을 시도했으나 마누엘 노이어가 골문을 비워둔 채 멀리 나오는 수비로 득점에 실패했다.
이후 알제리의 공격은 계속됐다. 전반 17분 슬리마니는 헤딩슛을 날렸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득점 없는 전반전을 보낸 독일과 알제리는 후반전에서 승부를 가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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