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리는 7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라는 황당한 심경을 드러낸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퀴 없는 자전거를 허탈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김기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황당한 상황에서도 사진을 찍었다는 사실이 보는 이들을 '웃프게' 만든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기리 진짜 웃기다", "누가 기리 오빠 자전거 바퀴 훔쳤어!", "김기리 진짜 못 말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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