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아프리카 서부에서 에볼라 바이러스로 467명이 사망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는 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건수는 759건이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콩고민주공화국 지역에서 처음 확인됐다. 감염되면 고열 구토 설사 출혈 등의증세를 보이며 최대 치사율 90%에 달한다. 아직 치료제나 백신은 나오지 않은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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