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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AG 의약단체·129응급환자이송 지원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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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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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성일, 이하 조직위)는 2일 미추홀타워 19층 영상상황실에서 인천약사회와 인천한의사회 등 의약단체 두 곳 및 인천129응급환자이송단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정규 조직위 사무총장을 비롯해 조석현 인천시약사회장, 임치유 인천시한의사회장, 권영애 인천129응급환자이송단 대표이사, 류인수 대한스포츠한의학회장과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대회 기간 중 환자에 의료서비스를 약속했다.

한의사회와 약사회는 오는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인천장애인AG 기간 동안 선수촌병원 내 한의원과 약국(운영요원구급소)에 대해 의료 전문물자와 전문인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129응급환자이송단은 골볼경기가 열리는 선학국제빙상경기장에 응급구조사와 구급차를 지원할 방침이다.

서정규 사무총장은 “장애선수들의 건강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대회기간 발생하는 환자를 위해 신속하고 완벽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의 준비를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일 장애인AG 조직위원회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2014인천장애인AG 의약단체 및 응급환자 이송 지원 협약식에서 류인수 대한스포츠한의학회장, 임치유 인천시한의사회장, 권영애 인천129응급환자이송단 대표이사, 서정규 조직위 사무처장, 조석현 인천시약사회장(왼쪽 두 번째부터)이 협약서를 들고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장애인AG조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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