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IBK연금보험은 3일 주위의 도움 없이는 외출이 어려운 재가(在家)노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강북, 효림, 도봉 등 서울시내 재가노인지원센터 3곳에 차량을 기부했다. 이 차량은 독거노인들이 거주하는 쪽방촌 골목을 이동하며 도시락 및 밑반찬 배달, 방문요양 등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유상정 IBK연금보험 사장(앞줄 왼쪽 셋째)과 각 센터 관계자들이 서울 봉래동 IBK연금보험 본사에서 열린 차량 전달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IBK연금보험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