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 서울관 명사 초청 특강'=5일 이원복 교수 '종교와 건축'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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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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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정형민) 서울관은 오는 5일 <미술관 명사 초청 특강> 네 번째 강연으로, 이원복 덕성여자대학교 석좌교수(사진)의 특강을 개최한다.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저자로 유명한 이원복 교수는 ‘종교와 건축’을 주제로, 문화에서 정신적 바탕이 되는 종교와 그에 따른 건축 양식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http://www.mmca.go.kr) 사전 예약시스템과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한편, <미술관 명사 초청 특강>은 국내 유명 인사들의 강연을 통해 관람객들이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고 이해를 돕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부터 매 월 1회 진행되어 호응을 얻고 있다.(02)3710-9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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