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개발해 서비스하는 모바일 명작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3D 홍보 영상을 전국 CGV 184개 상영관을 통해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게임 업계 최초로 영화관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3D 입체 영상을 선보이는 것으로, 고품질의 FULL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서머너즈 워’의 트레일러를 직접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서머너즈 워’의 역동적인 캐릭터 움직임과 배경의 원근감, 스킬 이펙트의 화려함 등을 입체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입체 영상 변환 작업인 3D 컨버팅에 심혈을 기울여 완성도 높은 3D 영상을 완성시켰다.
해당 영상은 7월 6일부터 8월 5일까지 전국 CGV 184개 3D 및 4D 상영관에서 영화 시작 직전 홍보 영상을 통해 유저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7월 4일부터 6일까지 이용자들과 직접 만나는 게릴라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서머너즈 워’ 홍보단이 강남, 잠실, 영등포 등 서울 주요 지역에 찾아가 현장에서 게임을 다운로드 한 유저들에게 게임 아이템 쿠폰과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서머너즈 워’의 3D 홍보 영상은 7일부터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ummonersWar) 및 컴투스 SNS 채널을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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