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좋은데이 사회공헌재단은 지난 5일 부산시 동주대학교 대운동장에서 부산시아동복지협회와 물품 전달식을 갖고 축구화와 유니폼 등을 후원했다.
이 날 전달식에는 좋은데이 사회공헌재단 강민철 이사(무학 대표이사)와 권기재 본부장이 참석해 아동 축구팀을 격려했다. 또 무학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내 축구팀원들과 친선경기를 가지기도 했다.
부산시아동복지협회 아동축구팀은 8월에 예정된 보건복지부장관배 꿈나무 축구대회에 유니폼과 축구화를 착용해 참가하며 2012년에 이어 대회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할 예정이다.
좋은데이 사회공헌재단은 사회복지종사자 자녀 장학금 전달, 한부모가정 자녀 교복 지원, 학습도구 지원 등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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