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내용:
펑리위안 여사의 ‘패션외교’이 화제입니다. 순방 때 마다 세련된 매너와 화려한 패션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왔죠. 미국의 연예전문지인 베니티페어가 뽑은 세계 베스트 드레서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어제 한국에 도착한 펑리위안 여사의 패션만 보더라도 알 수 있는데요. 녹색-흰색이 그라데이션 된 블라우스와 베이지색 계열의 재킷, 그리고 깔끔한 H라인의 검정 스커트 코디로 센스 있는 패션 감각을 뽐내면서 '소프트 외교' 활동을 펼쳤습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