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시진핑 주석의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가 호얏셍(賀一誠) 마카오 특별행정구 행정장관 부인 청수칭(鄭素貞) 여사와 함께 마카오 박물관을 방문했다.
펑리위안 여사는 박물관에 소장된 문물들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마카오의 역사적 변화와 건축, 산업, 문화생활 등 면의 동서양 융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으며 현지 아줄레주 제조, 목조품 등 무형문화재 전승인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박물관 3층 로비에서 펑리위안 여사는 박물관 전시를 금방 마친 어린이들과 소감을 나누었고, 문화창작 마켓에 들러 문화창작품 전시를 관람했으며 현장에서 아몬드 비스킷 만들기에 직접 참여했다.그는 어린이들에게 우수한 전통 문화를 계승하고 국가와 마카오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며 열심히 공부하여 지식과 재간을 습득해 마카오 건설과 국가 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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