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스닥 액티브 ETF' 상장 첫날…'성우하이텍·로보티즈' 편입株 급등

1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 코스피 등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 코스피 등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내 최초 코스닥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하면서 편입 종목이 상승세를 타며 주목받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53분 기준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KoAct 코스닥액티브' 편입 종목인 성우하이텍은 전 거래일 대비 23.67% 오른 951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로보티즈도 10.52% 상승한 25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성호전자(26.75%), 큐리언트(27.34%), 에이치브이엠(17.67%), 인텔리안테크(13.24%), 비에이치아이(7.47%) 등 주요 구성 종목들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 다른 상품인 'TIME 코스닥액티브'의 편입 종목들도 강세다. 삼천당제약은 전일 대비 3.39% 오른 79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레인보우보로틱스(2.57%), 알테오젠(2.73%) 등도 상승하고 있다.

김진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번 코스닥 액티브 ETF는 코스닥150 밖 중소형주를 편입하는 동시에 액티브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기존 패시브 ETF와 달리 ETF 자금 유입이 개별 중소형주 가격에 외생적 수급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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