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알바몬이 여름방학을 앞두고 아르바이트생 51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45%가 최악의 아르바이트로 '인형탈 아르바이트'를 꼽았다.
'아스팔트 포장 아르바이트'와 '마트 주차요원', '빌딩 외벽청소' 등이 뒤를 이었다.
여름에 하는 아르바이트가 힘든 이유로는 '가만히 있어도 줄줄 흐르는 땀'(47.1%) 때문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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