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약학과 강재선 교수, 유산균 및 천연물 연구로 기술이전 계약 활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7-09 14:1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경성대 약학과 강재선 교수.[사진=경성대 제공]


아주경제 부산 이채열 기자 = 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 약학과 강재선 교수는 유산균 및 천연물 연구로 지난 7월 1일 애그로닉스와 식물유산균의 식물공장 사용에 대한 기술이전을 체결하였다.

또한 동물의 성장촉진, 감염폐사율 감소 효능으로 지난 3월 아미코젠에 기술이전(계약금 5,000만원, RT 5%,~2%)하였고 웰빙프로덕츠에도 2000만원에 5%로 기술이전 계약을 하였다.

강 교수는 “이같은 기술이전 체결은 산학협력기술 개발의 밑거름 될 것이며 기업에는 이익을, 학교에는 기술개발과 인력 개발의 원천인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재선 교수는 지난 4월 중국 호북성 우한시로부터 창신과학자로 선정되었으며 6월에 1차로 선정된 150인을 대상으로 발표한 2차 선발(50명)에서 6위를 했다. 창신과학자는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과학자로 중국정부에서 선발하는 국가 과학자 선정 일환의 하나로 3551 光谷人才計劃(광곡 인재계획)으로 진행된 것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