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암연구협회(AACR)가 18년간 암환자 1,800명을 대상으로 추적조사한 결과 사망한 암환자의 49%가 암이 아닌 다른 질환으로 유명을 달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목할 것은 암환자들 상당수가 고혈압과 당뇨를 함께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통계에 따르면 암환자 5명 중 1명이, 만성골수성백혈병을 진단받은 환자 10명 중 2명이 당뇨병을 갖고 있었다.
암과 당뇨의 관계가 이처럼 치명적인 이유는 당뇨병이 신장과 혈관에 커다란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당뇨병은 점도가 높은 고혈당이 세포조직 어디든 막아 세포가 산소를 충분히 공급받지 못해 장기적으로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전문가들 역시 암환자나 암발병 가능성이 높은 환자들에게 당뇨병에 대한 경각심을 주고, 체중관리와 저염식 섭취, 섬유소 섭취, 금주 및 금연 등 생활습관 개선을 주문하고 있다.
이러한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부족하거나, 개선이 어렵다면 암과 당뇨에 함께 대응하는 천연식품과 성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대표적인 것이 암과 당뇨를 함께 관리할 수 있는 식품으로는 ‘지구상의 약용식물 중 최고’라고 평가받는 러시아의 산삼 차가버섯과 홍삼 그리고 우주식품으로 더 알려진 스피루리나를 꼽을 수 있다.
차가버섯은 이미 잘 알려져 있듯이 항암효과, 당뇨, 아토피, 항균작용 효과가 매우 뛰어나고, 홍삼은 면역력 증진, 피로회복, 혈류흐름 개선, 기억력 개선, 골다공증 개선, 갱년기 증세 완화 등 효과가 있다. 스피루리나는 노화방지, 피부개선, 항산화에 효능이 있다.
세 가지 모두 암과 당뇨를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지만 개별적으로 구입해 섭취하는 데는 한계가 따른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바로 ㈜에버앤에버(www.evernever.co.kr)의 ‘레노바티오’다.
‘레노바티오’는 하늘과 땅, 바다에서 생산된 이 성분들만을 사용한 건강기능성식품으로 세계적인 석학 알렉산드르 그리쉬코 박사(매치니코프 의학박사, 쌍뜨뻬쩨르부르그 과기대 화학박사)가 프로그래밍하여 제품화했다.
‘레노바티오’는 혈액흐름개선, 면역성개선, 항산화작용, 피로회복, 기억력 개선 등 5가지 기능성을 인증받았다. 성인 1일 2회, 1회 2캡슐씩 섭취하며 기능성을 인정받았기 때문에 타 의약품과 복용할 때는 전문의의 상담이 필요하다.
㈜에버앤에버 관계자는 “일본발 방사능 피폭 위험과 당뇨, 암 등의 발병률 증가로 인해 일반인들도 꾸준하게 건강관리를 해줘야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며 “각종 연구기관이 인정한 ‘레보바티오’는 건강관리의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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