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자외선에 두피도 지친다. 탈모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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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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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최초 유기농 한방샴푸 '원일 진(眞)샴푸' 인기몰이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햇살이 더욱 뜨거워지는 한여름, 더군다나 휴가시즌이 다가오면서 가족끼리, 연인끼리 피서로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피서를 가는 경우를 포함해 썬크림을 바르고 모자를 쓰고 외출을 하더라도 집으로 돌아오면 피부의 열을 진정시켜주는 팩을 한다든지 자극을 받은 피부에 맞는 순한 기초 화장품으로 얼굴을 관리한다. 강한 자외선에 우리는 얼굴과 피부는 꼼꼼히 관리하지만 정작 두피는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때문에 ㈜ 원일바이오 한제근 대표는 “두피도 얼굴과 마찬가지로 같은 피부이기 때문에 여름철 강한 자외선에 노출 시 더 꼼꼼히 관리해줘야 한다. 몇 가지 사항만 주의하면 두피뿐만 아니라 모발까지 건강하게 케어 할 수 있다” 라며 몇 가지 주의사항을 알려줬다.

먼저 자외선을 피하기 위해 모자를 쓰지만 모자는 너무 오래 착용하게 되면 바람이 잘 통하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두피에 땀과 피지 등 노폐물이 쌓이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외출 시 착용하는 모자는 통풍이 잘 되는 것으로 선택해야 한다.

특히 남성분들은 젤이나 무스와 같은 스타일링 제품으로 멋진 헤어스타일을 연출하는데, 무더운 여름철에는 젤이나 무스가 자외선에 녹아서 두피의 모공을 막는다고 한다. 이는 탈모 진행을 가속화하기 때문에 사용을 자제하는게 좋다.

또 머리숱이 적고 모발이 가는 사람들은 강한 자외선이 두피에 직접 닿아 모발이 끊어지기 쉬우며 두피의 온도가 높아져 피지선이나 땀샘의 활동이 활발하게 되면서 노폐물 분비가 늘어날 수 있다고 한다. 거기에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이 되면 두피가 건조해지고 염증, 탈모를 유발하며 모발 탈색까지 일으키기 쉽다.

무엇보다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는 만큼 샤워도 여러 번하기 마련이다. 이때 샴푸로 머리를 자주 감게 되면 머리카락이 윤기와 수분을 잃어 푸석푸석해진다.

“여름에 두피는 강한 자외선을 비롯해 여러 자극으로 지쳐서 예민해져 있기 때문에 샴푸도 함부로 사용해서는 안된다” 고 한 대표는 말한다. 그러면서 샴푸 사용은 자제하되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진 두피 전문 헤어 제품을 사용하는게 좋다며 추천했다.

이슬품은나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원일 진(眞)샴푸는 동의보감 모발문에 나오는 국화산 처방을 이용한 45% 고농축 한약재 추출물과 두피에 안전하고 영양 공급을 하는 허브추출물을 중심으로 손상된 두피를 케어해주는 한방 두피 솔루션 샴푸이다. 약해진 두피에 사용해도 좋은 자극 없는 천연 원료와 한약재들이 만나서 만들어진 국내 최초 유기농 한방 샴푸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다.

[진샴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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