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메리츠종금증권이 아이엠투자증권 인수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넘어섰다. 10일 오전 9시1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메리츠증권은 전거래일보다 60원(2.29%) 오른 2675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은 전일 마감된 아이엠투자증권 매각 본입찰에 응찰했다. 메리츠증권 매수 상위 창구를 보면, 외국계 증권사인 모건스탠리로부터 대거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관련기사"LG디스플레이,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 "메리츠종금증권, 부동산PF 영향 당장 나타나지 않을 것" #메리츠종금증권 #아이엠투자증권 #증권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