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쉐보레 축구 스폰서 홈페이지(www.ChevroletFC.com)에서는 새 유니폼을 착용한 사진을 제작, 인터넷에 공유하는 고객 참여 이벤트가 시작된다.
팀 마호니(Tim Mahoney) 쉐보레 글로벌 마케팅 책임자는 “축구 클럽 역사의 한 페이지로 인정받기 충분한 맨유의 새로운 유니폼을 전 세계의 맨유 팬들과 함께 기념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또한, 쉐보레는 향후 7년 간 맨유의 장기 스폰서를 기념하기 위해 앞서 공개한 쉐보레 축구 스폰서 역사와 팬, 스타 선수가 함께한 영상의 전체 영상을 홈페이지(www.ChevroletFC.com)를 통해 공개했다.
한편, 맨유는 23일 캘리포니아주 로즈볼(Rose Bowl) 경기장에서 열리는 LA갤럭시 팀과의 경기에 새 쉐보레 유니폼을 처음 입고 첫 출전할 계획이다.
쉐보레는 8월 2일 맨유 대 레알 마드리드와의 이벤트 경기를 후원하는 한편, 8월 16일 프리미어 리그 시즌 첫 홈경기가 열리는 영국 올드 트래포드(Old Traford) 구장에서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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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맨유 새로운 유니폼[사진제공=한국지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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