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갈더마 코리아는 필러브랜드 '레스틸렌'이 2000만 시술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레스틸렌은 1996년 스웨덴에서 처음 탄생한 '히알루론산 필러'로 현재 70여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최근 한국에 간단한 시술을 받는 성형 문화가 자리잡으면서 국내 시장점유율 40%를 달성, 필러 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레스틸렌은 특허 받은 NASHA™공법으로 체내에 있는 히알루론산과 99%이상 동일한데다 주요 성분이 안정화된 비동물성 히알루론산으로 이루어져 부작용이 적다는 것이 업체 츨 설명이다.
피부에 자극이 없고, 시술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할 경우 분해가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박형호 갈더마코리아 에스테틱 전무는 "이번 2000만 시술 달성 기록은 1000만 시술을 달성한지 5년만에 이루어져, 세계적으로도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한국의 쁘띠 성형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데 기여 하고 있다는 점에서 자부심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갈더마코리아 측은 2000만 시술 달성을 기념해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청담동의 비욘드 뮤지엄에서 '뷰티 위크'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과 참가 신청은 레스틸렌 코리아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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