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은 어디서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특유의 매력과 많은 여성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친숙한 연기로 뷰티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특히 이름 안에 최고를 뜻하는 엄지손가락의 ‘엄지’ 와 넘버 원(No.1)의 ‘원’이 국내 필러 시장에서 수위를 차지하고 있는 레스틸렌을 연상시켜 최적의 모델로 꼽혔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엄지원은 최근 이뤄진 레스틸렌 광고 촬영 현장에서 빛나는 피부와 팔색조 같은 표정으로 많은 현장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갈더마코리아 관계자는 “세련되면서도 당당한 엄지원의 이미지가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필러의 특장점과 맞아 떨어져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이번 광고가 레스틸렌의 입지를 굳히는데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레스틸렌은 프랑스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업인 갈더마의 제품으로 전 세계에서 사용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