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대작 RPG ‘체인크로니클’에 신규 마법사 캐릭터 2종을 추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전했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마법사 캐릭터는 마법학원의 학생회장인 SSR 등급 ‘피리아나’ 캐릭터와, 마법학원 관리인 SR 등급 ‘디로’ 캐릭터다.
‘피리아나’ 캐릭터는 학생회장이라는 설정에 어울리는 강력한 공격력을 지니고 있는 체인 스토리 키 캐릭터이며, ‘디로’ 캐릭터는 마나를 수급하는 독특한 특수능력을 지니고 있어 일본에서도 인기를 끈 바 있다.
이와 함께, 액토즈소프트는 7월 10일부터 7월 17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새로 추가된 2종을 포함한 마법사 캐릭터들을 쉽게 얻을 수 있는 ‘마법사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해당 페스티벌에서는 신규 캐릭터인 ‘피리아나’, ‘디로’를 비롯해 인기 마법사 캐릭터인 ‘치아리’, ‘알드라’, ‘유니’, ‘베르나’, ‘이슬렘’ 등 인기 마법사 캐릭터들을 획득할 수 있으며, SSR 등급과 SR 등급 캐릭터의 등장 확률이 대폭 상승한다.
이어, 신규 캐릭터를 쉽게 육성할 수 있도록 높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의용군 지옥훈련’ 퀘스트가 추가되고, ‘기합의 열매’, ‘포춘링’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대마신 보급로 확보’ 퀘스트가 오픈된다.
끝으로, 주말에는 합성 대성공 확률이 3배로 증가하고, 로그인만 해도 정령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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