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을 노래하는 청년밴드 후추스, 첫번째 정규앨범 '우리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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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1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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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후추스]

*양시온의 프로듀싱 신작! 청년밴드 후추스의 반짝이는 데뷔앨범 ‘우리는’, 16일 발매!

이적과 정준일의 음반 프로듀서이자 아이유, 동방신기, 스윗소로우, 존박 등의 음악적 조력자로 잘 알려진 양시온이 프로듀싱을 맡은 풋풋한 청년밴드 ‘후추스’의 첫번째 정규 앨범 ‘우리는’이 16일 발매된다. 음반 발매에 앞서 11일 디지털 음원으로 먼저 대중들을 만난 13곡의 노래는 폭넓은 장르를 넘나들며 젊음의 감성을 마음껏 드러낸다. 프론트맨 김정웅이 전곡의 작사와 작곡을 맡았으며 여기에 양시온의 편곡과 디렉션이 더해져 완성도 높은 데뷔작이 탄생했다.

*CJ문화재단의 신인 뮤지션 발굴 지원 프로그램 '튠업' 13기 아티스트로 선정!
 재미있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신선함과 실력을 두루 갖춘 밴드 ‘후추스’


후추스의 실력은 여러 선배 뮤지션들의 평가로부터 이미 검증된 바 있다. CJ 문화재단의 신인 뮤지션 발굴 지원 프로그램 ‘튠업’에 참가하여 많은 팀을 뒤로 하고 13기 우승팀의 영예를 거머쥐며 그 실력을 입증하였다. 재미있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음악으로 눈길을 끌었던 밴드 ‘후추스’는 신선하고 독창적인 선율의 노래와 기발한 퍼포먼스로 송홍섭, 정원영, 하림, DJ소울스케이프, 조원선 등 심사위원들로부터 “정제되지 않은 신선한 멜로디와 풋풋함이 살아있는 창법과 연주가 독창적” “묘한 집중력을 발휘하는 보컬의 특이한 퍼포먼스가 시선을 집중” “꾸미지 않은 사운드의 앙상블에 멜로디와 가사의 이미지 매칭이 좋다”는 찬사를 받으며 정규앨범 제작비를 CJ 문화재단으로부터 지원받는 특전을 누리게 되었다.

*개성있는 4명의 멤버구성, 그들이 노래하는 날것의 ‘청춘 스토리’

후추스는 로큰롤 밴드 '오부라더스’의 기타리스트 김정웅(보컬/기타)을 중심으로 최한나(건반), 임광균(베이스), 김동민(드럼)이 만나 이뤄진 20대의 동갑내기 밴드다. 개성있는 멤버들의 캐릭터에 걸맞게 각자의 실력이 자유롭게 드러나면서도 탄탄하게 이뤄지는 앙상블이 유려하다. 밴드 후추스가 동세대의 친구들에게 전하는 풋풋한 메시지는 쉽게 다가오지만 그저 가벼운 농담들만이 아니다. 또한 13곡의 완성도 높은 트랙은 결코 신인밴드라고 보기 어려울 만큼의 재능과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멤버들이 하나의 하모니로 들려주는 코러스와 퍼포먼스는 늘 곁에서 무심한 듯 깊고 진실한 마음을 보여주는 소중한 친구들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우리들의 청춘을 더욱 빛나게 해 줄, 어쩌면 이미 지난 청춘을 빛나는 추억으로 기억하게 해 줄 ‘후추스’의 13가지 음악 이야기들! 지금 바로 볼륨을 올리고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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