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하석진 "바쁘게 사는거 같다…결혼 생각은 아직 없어"

하석진 나혼자 산다 출연[사진출처=mbc 나혼자 산다 방송 영상 캡처]

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 배우 하석진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MBC ‘나 혼자산다’ 11일 방송에서는 하석진이 출연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하석진의 일상은 평범했다. 중고 사이트에서 필요한 물품을 사고 저녁에는 친구들을 집들이에 초대해 술파티를 벌였다. 하석진은 “내가 생각보다 바쁘고 분주하게 사는구나 싶다. 술을 줄여야겠다 싶다”고 말했다.

또 결혼에 대해서 하석진은 “결혼 생각이 아직은 없다. 아직은 즐기고 싶다. 며 전현무 나이인 30대 중반까지는 싱글로 살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잠에서 깨어난 하석진의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등 근육은 여성 시청자들 뿐만 아니라 출연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