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경훈 입담 통했나? 시청률 상승 동시간대 1위

[사진=KBS2 '안녕하세요'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안녕하세요' 시청률이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15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의 시청률은 6.5%(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분 6.1%보다 0.4%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추소영, 유태웅, 김승현, 조경훈이 게스트로 등장해 사연있는 사람들의 고민 상담을 했다. 특히 조경훈은 자신의 어머니가 배우 김수현의 팬이어서 생긴 일화를 밝히며 네티즌의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안녕하세요' 조경훈 입담때문에 시청률 오른 것 아냐?", "'안녕하세요' 조경훈, 인상은 험악한데 전혀 그렇지 않더라", "'안녕하세요' 시청률 오를만 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