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규' 뮤직비디오가 19금 판정을 받았습니다"라며 "어쩌다보니 그렇게 됐네요. 완전 쎄거나 야한 건 아닌데..수정할까도 생각했는데 보니깐 또 딱히 수정할 게 없습니다. 내일 그냥 공개할게요. 감사합니다" 라고 섭섭한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티저 속에서 정형돈과 데프콘의 껄렁껄렁한 댄스 촌스러운 이미지는 박규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뮤직비디오를 본 네티즌은 "이름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노래였구나" "잼있는데" "박규를 쎄게 발음해보니까 무슨 뜻인지 대충 알겠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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