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고교생 135명이 참가, 4개조로 나눠 '학생 선행학습 금지법에 대한 우리들의 역할'이란 주제로 학습 고충과 진로 문제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청소년만으로 구성된 '남양주시 늘푸른 청소년위원회'가 기획부터 진행까지 직접 주관해 시민 참여시책으로 높게 평가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