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톱가수 소아헌, 새 앨범 발표…팬들 관심 ‘업’

소아헌[사진=중국신문사]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대만 톱가수 소아헌(萧亞軒·샤오야쉬안)이 최근 13번째 개인 앨범 ‘설명할 수 없는 키스(不解释亲吻)’을 야심차게 내놓아 팬들의 관심이 ‘업’됐다.

중국 포털 시나닷컴 15일 보도에 따르면 소니뮤직과 새로 전속계약을 맺고 이번에 새 앨범을 발표한 소아헌은 이 앨범 화보촬영을 위해 15벌의 의상을 선보이며 온 심혈을 기울였다.

그는 “이번 앨범을 통해 신세대 여성의 애정관을 표현했다”라면서 “이번 앨범에 수록된 노래를 통해 모든 여성들이 사랑에 빠져도 용감하게 자신을 잃지 않도록 격려하고 싶다”고 밝혔다.

소아헌은 최근 띠동갑 연하남친 가진동(柯震東·커전둥)과 결별한 후 실연의 아픔을 뒤로 하고 벌써 ‘새 애인’과의 열애설을 ‘솔솔’ 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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