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료기기정책자문단운영및위촉식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7-16 07: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양만규 기자 =충청북도가 2020년「세계 의료기기 7대 강국」을 향해 국가적 의료기기 발전계획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충북의 의료기기 산업 발전 및 전후방 산업 육성정책 수립을 위해 16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각계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자문단 위원들은 위촉직 27명, 당연직 1명 등 총 28명이다. 기업체 전문가 10명, 학계 전문가 10명, 병원계 전문가 5명, 국책기관 및 지원기관 전문가 7명 등 총 27명을 위촉하고, 충북도 바이오환경국장이 당연직으로 구성됐다. 위촉기간은 2년이다.

자문회의에는 충청북도 의료기기산업 추진에 대한 정책방향과 의료기기산업 추진전략 및 현안과제 개발, 충북 의료기기산업 추진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각계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된 의료기기 정책자문단을 운영은 의료기기산업이 또 하나의 충북의 대표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민선6기 도지사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옥천 제2의료기기 단지 조성과 오송 바이오밸리, 제천한방바이오, 괴산유기농바이오 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