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진로체험 박람회 성황리에 막 내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7-16 10: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연천군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연천군 평생학습센터가 지난 15일 전곡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한 청소년진로체험박람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들에게 미래 진로에 관한 긍정적인 비전과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만날 수 있는 진로체험활동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천군 평생학습센터가 주최하고 연천군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연천 관내 초·중·고 학생 2,500명이 참가하여 대성황을 이뤘다.

김규선 연천군수는 체험부스 하나하나에 관심을 갖고 학생들과 함께 체험하면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학생들 또한 진지한 마음으로 전문직업인들의 생생한 경험을 들으면서 진로에 대한 결정을 하는데 도움을 받았다.

연천군 관계자는 “연천군은 진로체험 박람회나 청소년 종합예술제 등을 통해 미래를 다양하게 설계할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다”면서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한 해외연수 기회를 확대하는 등 학생이 행복한 연천을 만들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