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한국이지론에 따르면 동사는 2013년도에 총 7,500여명의 서민들에게 850억원(1인당 평균 대출액 : 11백만원)의 대출을 중개하여 2012년도말 대비 3배의 놀라운 성장을 이룩했는데 금년 들어서도 상반기 중에만 약6,000여명의 서민들에게 650억원을 중개(1인당 평균 대출액 : 11백만원)하여 전년 상반기말 대비 2.5배의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사회적기업 한국이지론이 이렇게 급성장을 하고 있는 것은 동사만의 독특한 사업방식과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기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고, 사회적기업 한국이지론이 채택하고 있는 대출 “역경매 방식”(본인이 직접대출 은행 선택) 이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호평을 받고 있으며, 금년 상반기에도 인터넷홍보 등 홍보활동을 왕성하게 전개했던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서민들이 불법사금융에 빠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서민대출 공적중개 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인데 우선 지난 4월 2일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동사를 방문하여 주문한 상담센터의 상담인력과 금융회사들과의 제휴사 확대를 조기에 실현하는 것이다.
상담인력은 이미 50%이상 대폭 확대하여 상담센터의 안정화를 이루었고 제휴 금융회사도 현재 65개의 금융회사를 금년말까지 100개 이상으로 확대토록 적극 추진 함으로써 서민들이 편안하게 본인에게 알맞은 금융회사와 대출상품을 고를 수 있도록 인프라 확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금년 하반기에는 금융회사의 “중간금리대 대출상품” 개발을 적극 유도하고 있는데 이는 “새희망홀씨”, “햇살론” 등과 같은 정책성 서민대출 상품을 이미 사용 중이거나 조건이 되지 않는 고객들을 위한 “중간금리대 대출상품”을 적극 발굴하여 서민들이 실질적인 금융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한편으로, 사회적기업 한국이지론의 이상권대표는 사회적기업 한국이지론의 맞춤대출정보 ‘한눈에’서비스가 많이 알려지자 한국이지론을 사칭하는 사이트와 대출모집인이 성행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사회적기업 한국이지론을 이용할 때는 반드시 동사의 홈페이지 (http://www.haneye.co.kr) 와 전화번호 1644-1110만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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