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홀로그램 기술 개발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7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공청회를 열어 최근 수립한 홀로그램 산업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홀로그램이란 실제 사물을 보는 것처럼 입체감·현실감이 뛰어난 실감 영상을 뜻한다.
미래부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핵심 원천 기술개발에 적극 나서는 한편, 글로벌 기술 표준화도 추진한다.
또 홀로그램 기반의 신규 서비스를 도입해 고부가가치 홀로그램 시장을 창출할 계획이다. 전문인력 양성과 중소·중견기업 지원 체계도 이번 전략에 담겼다.
미래부는 산·학·연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포럼을 만들어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미래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내달 중 홀로그램 발전 전략을 확정할 방침이다.
홀로그램은 필름으로 사물을 찍어 입체영상으로 재현해내는 아날로그 방식이 많이 활용됐으나 최근에는 필름 없이 반투과형 스크린 영상이나 초다시점 입체영상으로 현실감을 높인 유사 홀로그램이 주목을 받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7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공청회를 열어 최근 수립한 홀로그램 산업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홀로그램이란 실제 사물을 보는 것처럼 입체감·현실감이 뛰어난 실감 영상을 뜻한다.
미래부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핵심 원천 기술개발에 적극 나서는 한편, 글로벌 기술 표준화도 추진한다.
미래부는 산·학·연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포럼을 만들어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미래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내달 중 홀로그램 발전 전략을 확정할 방침이다.
홀로그램은 필름으로 사물을 찍어 입체영상으로 재현해내는 아날로그 방식이 많이 활용됐으나 최근에는 필름 없이 반투과형 스크린 영상이나 초다시점 입체영상으로 현실감을 높인 유사 홀로그램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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