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서울랜드(대표 최병길)과 제휴를 맺고 19일부터 ‘플레이 메이플스토리’ 체험전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플레이 메이플스토리’ 체험전은 현실로 재현한 ‘메이플스토리’ 세계에서 활발한 신체 활동을 통해 재미는 물론 교육적 효과까지 얻을 수 있도록 구성한 신개념 오프라인 체험전으로,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 초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해 학부모와 어린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서울랜드에서 진행되는 이번 체험전은 19일부터 2015년 2월 28일까지 서울랜드 내 ‘멀티플레이타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대표 콘텐츠인 ‘리스항구’, 엘리니아’, ‘에델슈타인’ 등 세 개의 메인 스테이지와 코스프레 체험존, ‘메이플스토리’의 영상관 및 독서존, 기차와 버섯 미끄럼틀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가득하다.
서울랜드 내 개관을 기념해 19일부터 8월 30일까지 ‘메이플스토리’의 유저들을 대상으로 서울랜드 방문 시, 아이디만 소지해도 자유이용권 30% 할인 혜택을, 10레벨 이상 유저들에게는 자유이용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8일부터 24일까지 ‘메이플스토리’ 홈페이지와 넥슨 공식 페이스북(https://i.nx.com/hT)을 통해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서울랜드 BIG5 이용권(2장)을 증정한다.
‘플레이 메이플스토리’ 체험전의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메이플스토리’ 공식 홈페이지(http://maplestory.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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