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18일 오후 1시 40분 발표, 기상청에 따르면 부산, 울산, 경상남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경남서부 및 경남중부내륙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부산에서는 천둥 번개, 우박과 함께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다.
이 비구름대는 점차 남하하면서 확대되어 부산, 울산, 경상남도 전 지역에는 이날 저녁까지 비가 오다가 점차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18일 14시부터 19일 24시까지)은 ▶경남내륙: 20~60mm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남남해안(오늘) : 10~40mm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