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 서구 통합방위협의회(회장 이승호)는 지난 18일 제507보병여단 1대대(대대장 유오선)에서 초복을 맞아 국토수호의 최우선에서 많은 노고가 많았던 6·25참전용사(회장 하철호)와 1대대 장병 등 250여 명에게 삼계탕과 과일, 떡 등을 대접하는 위문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강범석 서구청장, 이종민 서구의회 의장, 서부경찰서,서부소방서 등 관내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민·관·군이 함께하는 통합행사로 개최되었으며, 지역안보태세에 대한 철저한 대비태세를 당부하고 6·25참전용사 어르신들과 군장병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구 통합방위협의회, 지역 봉사활동 전개[사진제공=인천 서구]
서구통합방위협의회 이승호회장과 위원들은 무더운 날씨속에서도 어르신과 장병들에게 맛있는 삼계탕을 대접할 수 있어 고된하루가 아닌 보람된 하루였다며, 지속적으로 관내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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