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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소방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7/24/20140724141841341074.jpg)
[사진제공=의왕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소방서(서장 우동인)가 24일 청소년들에게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심어주고, 유사 시 응급처치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청소년 70여명에게 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 자원봉사센터 ‘청소년 원데이 자원봉사체험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강사 자격을 가진 여성의용소방대 대장 서학란 외 12명이 지도교관으로 참석, 심 정지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 이론, 응급처치 마네킹을 활용한 체험실습, 자동제세동기 사용요령 순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우 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해 많은 시민들이 응급처치의 중요성과 초기 재난상황의 대처법을 숙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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