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관계자는 "월드컵 이후 TV 수요 둔화는 중남미 쪽에서 실제로 나타나고 있다"며 "이는 당초 예상했던 것으로 재고관리 판단을 잘 했기 때문에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7,8월 TV 수요는 5,6월에 당겨졌기 때문에 정체·감소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PDP사업 중단 여부에 관련해서는 "시기를 내부 검토 중"이라며 "결정되면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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